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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케스트라 코로나 스타일 NO.33 킹 오브 레지나’

(미국) 레지나사 1897년

오르골의 역사를 보면 교회와 시계탑의 종(카리용)에서 그 원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나무 원통에 꽂힌 핀이 자동적으로 망치로 쳐서 종을 울리는 원리입니다. 16세기에 태엽장치가 발명되면서 그 기술을 음악시계에 응용했으며 이것이 오르골의 원리입니다. 1830년에는 시계와 독립적으로 음악재생만을 목적으로 하는 원통 오르골이 탄생했습니다. 1880년에는 레코드 오르골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산업혁명과 시민혁명으로 일반시민이 대두되면서 귀족 등 일부 사람의 오락이던 음악이 점차 서민의 것이 되면서 오르골의 수요는 비약적으로 증대했습니다. 이 모델은 ‘레지나의 왕’으로 알려진 오케스트라 코로나 스타일 NO.33입니다. 레지나의 최고의 기술을 사용해 1897년에 제작한 최고 품질의 레코드 오르골입니다. 열두 장의 레코드를 연속으로 자동 재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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