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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콘서트

“젊은 나이에 고전음악과 오페라를 수용할 기회는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루치아노 파바로티

1963년 창립 이래, 민음은 일본과 전 세계에 음악감상력을 함양하기 위해 다양한 비영리 공익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1973년, 홋카이도 시베츠市, ‘벽지(僻地) 학교 학생들의 감성발달을 도모하자’라는 창립자의 제안으로 민음 학교콘서트 프로그램을 개시했습니다. 그 이후, 민음은 일본 전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무료콘서트를 열어, 젊은 세대들에게 세계 최고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라이브 공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44년동안, 4500여 곳의 학교에서 1백3십만여 명의 학생들이 민음 학교콘서트를 향수(享受)했습니다. 또한, 민음은 일본 도처의 많은 학교에 음악 CD와 레코드를 기증하고 있습니다.

학교 콘서트

민음 학교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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