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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

다양한 체험교실이 민음문화센터 뮤지엄홀에서 주기적으로 열렸습니다. 그중에서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수제 악기만들기 같은 음악체험 교실은 매우 인기가 있었고, 음악 뮤지엄의 공익사업활동으로서 매년 열렸습니다. 아이들의 재능과 지식을 고무시키고 가족간 유대를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200여 명의 부모와 아이들이 각 이벤트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체험교실은 전문 음악인들이 진행하면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품으로 어떻게 악기를 만드는지 보여주었습니다. 예를 들면 당근 속을 파내어 손가락으로 구멍을 내 완성한 리코더, 양동이를 뒤집어 테이프신장기를 붙여만든 드럼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신기해하며 악기들이 완성될 때마다 즐거워했습니다.

‘탱고 입문’은 2005년에 열린 또 다른 인기 문화강좌이었는데, 모든 연령대와 다양한 이력의 사람들로 200여 명이상이 참가하였습니다. 일본 대중에게 탱고에 흥미를 조성하려는 목적을 가진 이 강좌는 탱고의 역사와 다양성을 소개하는 비디오 시청으로 시작됩니다. 그후 1시간 남짓 진행되는 수업시간 내에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 월드 챔피언쉽 우승자들이 모든 참가자가 그 기본 스텝을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끝으로 참가자 탱고 커플은 숨막히는 공연으로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핸드 메이드 악기 체험교실

탱고 문화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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