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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 음악라이브러리

1974년 설립된 민음 음악라이브러리는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시설로써, 일본의 음악학 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자료와 소장 악기 수가 증가함에 따라, 2003년 ‘민음 도서관’은 도쿄도로부터 정식 박물관으로 검증되어‘민음
음악박물관’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이후, 현재의 음악라이브러리는 박물관의 일부로 운영되고 있고, 도쿄 시나노마치 민음문화센터 지하 1층에 위치, 개방 운영되고 있습니다.

도서관은 LP, CD, DV, 레이저 디스크 등 다양한 매체로 12만여 개의 리코딩, 45,000장의 악보, 일본과 다른 국가에 관한 서적 33,000여 권, 학술지, 기타 음악관에 관련된 출판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럽음악이 처음으로 일본에 소개된 메이지 시대 초기(1868–1912)의 진귀한 서적과 이제는 보기 힘든 오래된 문서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이 모든 자료를 직접 볼 수 있습니다. 학술지와 녹음자료는 도서관 내에서만 이용 가능하고, 서적과 악보는 도서관 등록회원에게 대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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