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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 음악박물관

민음 음악박물관은 전 세계 몇 안 되는 음악전문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1974년 ‘민음 음악라이브러리’로 문을 연 민음 박물관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관련자료와 음반을 소장하고 있으며, 대중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민음 박물관은 다양한 출판물을 간행했고, 전 세계 곳곳의 악기를 수집 소장하고 있습니다. 상설전시관에는 클래식 피아노, 자동악기, 그리고 다양한 민속악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독특한 음악적 주제로 기획된 특별전시, 문화강연 시리즈 및 음악관련 활동을 개최합니다.

‘전 세계 음악문화를 일본에 홍보’하는 활동을 지속하며,‘민음 음악라이브러리’는 이후 도쿄 교육위원회로부터 박물관으로 검증되어, 2003년 12월 25일 ‘민음 음악박물관’으로 공식 등록되었습니다. 현재 음악박물관은 도쿄 시나노마치 민음문화센터 2층에 위치합니다. 4개의 전시실에는 고전 피아노, 하프시코드, 자동악기, 뮤직박스, 민속 토속 악기 등이 전시되어있고, 특별전시도 개최됩니다. 2012년 4월에는 효고현 고베시에 서일본관 박물관을 개관했습니다.

자동 악기와 뮤직박스 전시

민속악기 룸

고전피아노 전시실에는 진귀한 앤티크 피아노(포르테피아노), 1793년 제작된 “스트롬” 그리고 그 시대를 대표하는 악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1580년대 제작된 “피사” 하프시코드까지 클래식 피아노 소장품에 더해지면서, 16세기에서 20세기 사이에 음반악기의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바흐, 모츠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 그리고 쇼팽과 같은 저명한 작곡가들이 박물관에 전시된 악기와 유사한 악기로 작곡을 하고 연주를 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민음 음악박물관은 이러한 고풍 악기들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매시간 연주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수백 년 전의 악기 소리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방문객들은 또한 19세기 자동재생 피아노 및 다양한 종류의 뮤직박스, “오케스트리온” 기계 오르간을 포함한 많은 진귀한 악기 소리를 각 전시실에서 청취할 수 있습니다.

민음박물관 전시 소장품

14   클래식 피아노 & 하프시코드


5   자동 재생 피아노


1,133   자동 재생 피아노 연주를 위한 두루마리 종이


7   유럽악기 앤티크


1   오케스트리온 기계 오르간


114   오케스트리온 연주를 위한 두루마리 종이

24   자동 악기와 뮤직박스


200   뮤직박스 연주를 위한 금속 디스크


15   자동 악기 연주를 위한 서적


22   그라모폰 (초기 디스크 축음기)


838   전 세계 전통악기


100+   19세기 작곡가의 악보와 편지

오시는 길

민음 음악박물관

위치

민음 문화센터
주소: 우편번호160-8588
도쿄도 신주쿠구 시나노마치8번지
(8 Shinanomachi, Shinjuku-ku, Tokyo)
전화: 03-5362-3440
팩스: 03-5362-3411

기념품 판매(민음플라자)

개관시간:

11:00〜16:00(화요일〜토요일)
10:00〜17:00(일요일〜공휴일)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화요일이 휴관일)

음악 라이브러리

개관시간: 

12:00〜18:00(화∙목∙토)

※휴관일: 공휴일, 연말연시

서일본관

위치

주소: 우편번호651-0083
효고현 고베시 주오구 하마베도리 6-3-16 간사이국제문화회관3층
(6-3-16, Hamabedori, Chuo-ku, Kobeshi, Hyogo)
전화: 078-265-6595

전시실

개관시간: 

10:00 – 17:00(토·일·공휴일)

※휴관일: 월요일∼금요일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