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희망 콘서트 민중은 대지다. 그 미래는 청소년의 가슴에 있다. 이 민중의 대지에 평화의 음악이 울려 퍼질 때, 사회도 세계도 점점 착하고 아름다운 빛에 감싸여 가는 것일까.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 제134권 도호쿠 일대를 비탄에 빠트린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발생 1년 후인 2012년 봄, “도호쿠 희망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이와테, 미야기, 그리고 후쿠시마현 재해지역 39개 도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무료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