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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형 축음기 ‘익스포지시옹’

(스페인) 1900년

원통형 축음기의 발명이 인기를 얻고 난 지 10년 후 1887년에 독일에서 태어난 미국 발명가인 에밀레 베를리너는 평평한 레코드에 소리의 진동을 새기는 방법을 착안해 그 발명을 축음기라고 불렀습니다. 금세기 처음으로 에밀레 베를리너는 원통형 축음기에서 레코드형 축음기로 전환을 시작했습니다. 평평한 레코드 양면에 밖에서 중앙을 향해 진동을 새기는 원리입니다. 또한 다른 발명가들이 턴테이블과 그 구동장치 등 축음기를 다양하게 개선했습니다. 이 진귀한 ‘익스포지시옹’레코드형 축음기는 1900년대에 스페인에서 만들어졌으며 선명한 녹색 나팔이 있고 오크재로 만든 케이스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양면에 ‘익스포지시옹’의 명칭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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