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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형 축음기 ‘엠베롤라 30형’

(미국) 에디슨사 1918년

1877년 미국의 토머스 에디슨은 구리로 만든 원통에 은종이를 붙이고 이것을 회전시키면서 진동판에 붙은 바늘을 은종이에 갖다 대어 소리를 녹음하고 재생하는 축음기를 발명해 포노그라프(phonograph)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 ‘엠벨로라 30형’은 1919년에 에디슨사가 제조한 뿔 내장형 원통형 축음기입니다. 에디슨의 기본적인 원통 레코드는 지름이 2.25인치, 길이가 4인치로 연주 시간이 2분이었으나 최대 4분의 연주가 가능해진 엠벨로라 원통 레코드 전용 축음기입니다. 이 모델에서 처음으로 바늘형 다이얼을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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