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금), 민음음악박물관이 주최하는 문화강연회 '시릴&세이지의 피아노 만담 공연'을 프랑스 파리시의 자매 도시인 교토시에서 개최했습니다. 간사이프랑스문화원과 공동개최로 공연에서는 쥘 일만 주 교토 프랑스 총영사가 인사했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므로 이러한 웃음을 주는 문화행사가 더욱더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공연에서는 프랑스인 만담가 시릴 코피니 씨와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출신 피아니스트 혼다 세이지 씨가 만담과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으며 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