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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금), 민음음악박물관이 주최하는 문화강연회 ‘시릴&세이지의 피아노 만담 공연’을 프랑스 파리시의 자매 도시인 교토시에서 개최했습니다. 간사이프랑스문화원과 공동개최로 공연에서는 쥘 일만 주 교토 프랑스 총영사가 인사했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므로 이러한 웃음을 주는 문화행사가 더욱더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공연에서는 프랑스인 만담가 시릴 코피니 씨와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출신 피아니스트 혼다 세이지 씨가 만담과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으며 시종 웃음과 박수가 끝이지 않는 공연이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YouTube 라이브에서도 방송하여 7천 명 가까운 분들이 시청해 주셨습니다. 본 사업은 찬조회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본 사업을 지지해 주시는 찬조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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