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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6일부터 4월 16일까지, 민음은 “선샤인 멕시칸 뮤직”을 통해 로스 판초스(Los Panchos)의 유산에서 영감을 받은 라틴 음악을 일본 전역의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한 달간의 전국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투어는 18개 도시에서 총 19회의 공연을 펼쳤으며, 매번 열렬한 호응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투어에는 멕시코 앙상블 트리오 델 앙헬(Trio del Angel)과 무용수 노르마 블랑카스가 참여했으며, 일본과 멕시코의 문화 가교 역할을 하며 일본 TV에도 출연 중인 기타리스트 어빙 코지와 보컬리스트 오타 타카코가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출연진들은 라틴 음악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잘 알려진 곡들과 협연 무대를 통해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습니다.

트리오 델 앙헬은 멕시코의 상징적 트리오인 로스 판초스의 전통을 계승하며, 그룹의 음악적 유산을 통해 전해 내려온 잘 알려진 레퍼토리를 연주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레퀸토 기타의 따뜻하고 섬세한 음색과 아름다운 보컬 하모니가 어우러진 베사메 무초(Bésame Mucho)”와 키사, 키사, 키사(Quizás, Quizás, Quizás)” 같은 대표곡들이 포함되었습니다.

트리오 델 앙헬의 공연과 더불어 어빙 코지와 그의 밴드는 활기차고 경쾌한 라틴 음악을 다양하게 선보여 관객들이 이 장르의 폭넓은 레퍼토리를 만끽할 수 있게 했습니다. 무대는 무용수 노르마 블랑카스의 공연이 시각적인 요소를 더하며 더욱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관객들은 이번 콘서트가 일본과 멕시코 사이의 음악적 유대감을 전달해 주었다고 입을 모았으며, 한 관객은 감동하여 친구들과 함께 “브라보”를 외치지 않을 수 없었고, 이 경험 덕분에 활력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관객은 공연 내내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음악에 완전히 몰입하게 되었으며, 음악이 평화의 상징이라는 것을 깊이 느끼게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투어 종료 후, 트리오 델 앙헬의 리더 페르난도 플로레스는 일본에서의 경험을 되돌아보며 관객들의 깊은 몰입과 공연 기간 동안 받은 변함없는 따뜻한 환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일본에서의 공연은 앙상블의 음악이 진심 어린 공감 속에 받아들여진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하며, 이번 투어를 통해 형성된 문화적 교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또한 앙상블이 멕시코로 돌아갈 때 일본 관객들로부터 받은 따뜻함과 친절, 그리고 호의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투어 기간 중인 3월 18일, 연주자들은 민음 문화센터를 방문해 각 시대의 악기와 음악 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민음 음악박물관의 역사적인 피아노실을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투어는 4월 16일 지바현 마쓰도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트리오 델 앙헬과 노르마 블랑카스는 다음 날 나리타 공항을 통해 일본을 떠났습니다.

민음은 이번 투어의 성공에 기여해 주신 후원 회원, 파트너 및 많은 참석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출연진 – 선샤인 멕시칸 뮤직 일본 투어

〇트리오 델 앙헬
• 페르난도 플로레스 / 리더, 보컬, 레퀸토 기타
• 자이르 아니마스 / 보컬, 베이스
• 디에고 마르티네스 / 보컬, 기타

〇 어빙 코지 / 보컬, 기타
〇 오타 타카코 / 보컬
〇 노르마 블랑카스 / 무용수
〇 타카오 아츠코 / 바이올린
〇 찰리 이시즈카 / 베이스
〇 하타나카 나오히사 / 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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