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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학교 콘서트 개최

2025년 10월 학교 콘서트 개최

2025년 10월, 민온 콘서트 협회는 일본 전역에서 12회의 학교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총 24개 학교에서 약 4,2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아이들이 생생한 라이브 음악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의 목소리: “강렬한 연주에 에너지를 얻었어요. 소리의 진동을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었는데,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처음으로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음악이 사람들의 마음을...
민온 키즈 페스타 2025, 약 4,300명 참가

민온 키즈 페스타 2025, 약 4,300명 참가

민온 콘서트 협회는 가나자와, 돗토리, 에베쓰 등 3개 도시에서 열린 ‘민온 키즈 페스타 2025’를 개최하여 약 4,300명의 참가자를 맞이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세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 일본 및 세계 각국의 음악을 선보이는 ‘어린이를 위한 콘서트’ (2) 아이들이 악기 만들기, 무용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창의적 워크숍’ (3) 30여 종의 민속 악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2025년 9월 스쿨 콘서트

2025년 9월 스쿨 콘서트

2025년 9월, 민음 콘서트 협회는 일본 각지에서 총 9회의 스쿨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일본 전역 13개 학교에서 약 3,700명의 학생이 일본 및 해외 아티스트들과 함께 음악이 주는 기쁨을 경험했습니다. 아스카-구미(일본북과 전통 악기) (9월 9일, 오사카부 셋쓰시) 참가 학생 소감: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가까이서 접한 음악의 힘에 깊이 감동했습니다.” “라이브 음악은 처음이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원폭을 견뎌낸 히바쿠...
민음, 일본·엘살바도르 수교 90주년 기념 특별 콘서트 개최

민음, 일본·엘살바도르 수교 90주년 기념 특별 콘서트 개최

2025년 9월 25~26일, 민음 콘서트 협회와 엘살바도르 공화국 대사관의 공동 주최로 일본·엘살바도르 수교 9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문화 강연’ 행사가 열렸습니다. 민음은 각국 대사관과 함께 해당 국가의 음악 문화를 일본 관객에게 소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공연은 도쿄 시부야 문화센터 오와다 사쿠라 홀에서, 두 번째 공연은 도쿠시마현 도쿠시마 21세기관 이벤트 홀에서 열렸습니다. 주일 엘살바도르 대사관, 일본 문화청, 민온이 주관한 두 공연에는...
코트디부아르 문화부 장관 민음문화센터 방문

코트디부아르 문화부 장관 민음문화센터 방문

2025년 3월 25일(화), 프랑수아즈 르마르크 코트디부아르 문화부 장관 일행과 이포 골리에 데지레 울프랑 주일 코트디부아르 대사 일행이 민음문화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르마르크 장관은 도착 후, 야마구치 민음 대표와 간담을 나누며 “문화 교류는 양국 국민들 간의 새로운 가치관 창출을 촉진합니다. 민음 여러분의 노력으로 양국 간의 문화적 연결이 더욱 깊어지고 있음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앞으로 미음이 추진하는 교류사업에 대해 기대를 걸었습니다. 오후 7시부터는...
일본-크로아티아 우호교류 ‘엘리스 로브루치 & 도야마 우타코’ 문화강연회 개최

일본-크로아티아 우호교류 ‘엘리스 로브루치 & 도야마 우타코’ 문화강연회 개최

10월 25일(금), 민음문화센터 뮤지엄홀에서 일본-크로아티아 우호교류 문화강연회 ‘엘리스 로브루치 & 도야마 우타코’가 열려 주일 크로아티아대사 내외를 비롯한 약 150명이 관람했습니다. (공동주최: 주일 크로아티아대사관). 먼저 드라젠 프라스티치 주일 크로아티아 대사가 무대에 올라 슬라이드를 활용해 크로아티아의 역사와 풍부한 문화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공연에는 크로아티아 출신 음악가 엘리스 로브루치(노래, 기타)와 영국 런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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