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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화), 민음 문화센터에 40개국의 대사·대사관 관계자 외 기업·단체·언론·음악 관계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민음 창립 55주년 기념 리셉션을 개최. 이토 민음 대표이사는 민음이 100만명 찬조회원에 힘 입어 오늘까지 110개국에 펼쳐지는 문화교류의 무대를 개최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어서 우키시마 도모코 중의원의원·문부과학부 차관이 1963년 창립 이래 꾸준히 일본의 음악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민음의 노력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또한 2020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향해 일본의 문화·예술의 매력을 더욱 세계에 발신하겠다고 포부를 말하고 “민음에게 문화진흥의 리더십을 계속 부탁하고 싶다”고 기대를 밝히며 축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인사에 이어 여성대사, 대사부인에 의해 2014년에 결성된 ‘국경을 초월한 합창단 플라워 마담’이 합창을 피로. 마르타 리디아 젤라얀디아 엘살바도르 특명 전권 대사, 에리카 콜론 베네수엘라 대사부인, 모모에 프리츠 미크로네시아 대사부인, 아야나 하타다 디아즈 파나마 대사부인, 사라 매든 영국 대사부인들이 가토 히로아키 씨 지휘, 우스이 도시키 씨 피아노 반주로 ‘When I sing a song’, ‘Joy to the world’, ‘Little bird’등을 노래하자 회장을 따뜻하게 울리는 아름다운 선율에 객석에서는 박수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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