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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마음을 불러일으키고, 공명과 우정의 하모니를 울린다. 음악으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세계에 문화와 평화의 무지개를 만든다.

민주음악협회(민음)는 위와 같은 창립자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의 이념을 바탕으로 1963년 10월 18일에 창립되었습니다.

현재 세계 각국과 맺은 ‘평화’와 ‘우정’의 네트워크는 112개국・지역으로 확대되었으며, 국내외 일류 예술가들의 공연은 지금까지 총 1억 2000만 명이 관람했습니다. 또한 음악박물관과 민음연구소의 운영, 콩쿠르 사업, 청소년 음악문화 진흥 등을 전개하여 일본 각지에서 동서고금의 음악과 예술을 접할 수 있는 ‘문화의 광장’을 제공해 왔습니다.

이는 오로지 민음 찬조회원 및 추진위원 여러분을 비롯해 민음을 지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지원과 협조 덕분이므로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음악예술로 ‘세계’, ‘지역’, ‘세대’를 잇고 ‘우정의 연대’를 넓히며 음악을 ‘평화의 힘’으로 하고 또 감동을 ‘살아가는 힘’으로 하여, 희망이 넘치는 인간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대표이사 야마구치 고지(山口浩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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