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top bar

          

‘민음 탱고 시리즈’ 제52회 공연 ‘후안 다리엔소’가 2월 1일 도쿄문화회관에서 개최되어, 세사르 로돌포 캄포이 주일 아르헨티나 대사관 임시 대리 대사를 비롯해 18개국·지역의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들이 관람했습니다.

공연에서는 후안 다리엔소의 연주 곡목과 고전 탱고 명곡들 그리고 파쿤도 라자리 악장이 민음 창립자에게 헌정하기 위해 작곡한 ‘Mirlo(구관조)’ 등을 선보였습니다.

율동적인 리듬으로 호흡이 잘 맞는 연주와 세 쌍의 댄서들의화려한 발놀림에 객석에서 큰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