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에드먼즈 출신의 켈틱 음악 트리오 ‘더 고사드 시스터즈’가 2025년 9~10월 일본 14개 도시에서 14회 공연을 펼친 세 번째 일본 투어를 마쳤습니다. 더 고사드 시스터즈는 따뜻함과 하모니, 역동적인 에너지가 어우러진 무대로 일본 전역의 관객을 매료시켰습니다.

(9월 13일 17:00 돗토리시)
투어에 앞서 9월 10일, 세 자매는 민음문화센터를 방문해 야마구치 코지 회장과 임직원의 환대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일본 관객을 다시 만나는 설렘과 함께 민음의 변함없는 우정과 지원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공연에서는 자작곡과 서양 대중음악, 일본어로 부르는 일본 명곡을 함께 선보였습니다. 또한 생동감이 넘치는 경쾌한 아이리시 댄스 무대로 열렬한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후쿠오카현 이즈카시에서 열린 스쿨 콘서트에서는 참가 학생과 교사 모두 세 아티스트의 진정성과 문화를 넘어 마음을 연결하는 음악의 힘에 깊은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후쿠오카현 이즈카시에서 열린 스쿨 콘서트(9월 17일 14:00)
마지막 공연을 마친 후 맏언니 그레타 고사드는 모든 도시에서 받은 따뜻한 환대에 진심으로 감동받았으며 관객과의 만남 하나하나가 영원히 간직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 고사드 시스터즈 일본 투어 2025’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데 따뜻한 도움과 지지를 보내준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