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7일,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일본 북춤 공연단 ‘북춤 아스카-구미’가 히가시카가와시립 오카와중학교(가가와현)에서 민음 학교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시코쿠에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대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민음 학교콘서트였습니다. 아스카-구미 단원은 ‘올해의 모든 에너지를 이 공연에 쏟아붓는다’는 기세로 연주. 웅장하고 박력 있는 연주가 온 회장에 가득 울려 퍼졌습니다.
코로나감염방지 대책에 따라 학생들은 환성을 지를 수 없었지만 각자의 마음을 담아 큰 박수로 응원하고 마지막에는 힘찬 기립 박수를 보냈습니다.
※출연자를 포함한 모든 참석자는 마스크, 페이스 실드 등을 착용하며 거리를 두고 코로나 감염방지에 충분히 주의하여 개최했습니다.
※본사업은 찬조 회비에 의한 공익 사업으로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