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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수), 일본인 쿠바 이민 120 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가 주일 쿠바 대사관과 민주음악협회(이하 민음) 공동주최로 개최되었습니다. 공연에 앞서 카를로스 미구엘 페레이라 에르난데스 주일 쿠바 대사가 인사. 이어 후루야 게이지 일·쿠바 우호의원연맹 회장, 츠지 기요토 일본 외무부 차관 인사가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곤도 민음 상무이사가 등단. 이번 콘서트에 이어 내년 일·쿠바 외교 관계 90주년, 쿠바 해방 60주년이라는 가절에 “판초 아마트 (Pancho Amat)”(후원: 주일쿠바대사관)를 전국 각지에서 공연할 수 있게 된 기쁨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1996년 민음 창립자와 카스트로 의장의 회견을 언급하면서, 민음이 의장과 같은 생각으로 문화운동에 힘써 온 것을 소개. 앞으로도 음악문화의 융성과 세계 각국의 우호에 공헌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4개국 특명 전권대사와 1 개국 임시 대리대사를 포함한 8개국의 대사 및 대사관 관계자가 참석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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