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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5일, 한국 중앙일보의 백성호 기자가 도쿄 소재 민온문화센터를 방문하여 야마구치 코지 민온 회장으로부터 환영을 받았습니다.

백성호 기자는 민온의 한국과의 오랜 문화 교류에 관심을 표하며 양국 간 우호 및 유대 관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백성호 기자는 클래식 피아노 전시실과 자동악기 전시실을 포함한 민온 음악박물관을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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