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민음 콘서트 협회는 일본 각지에서 총 9회의 스쿨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일본 전역 13개 학교에서 약 3,700명의 학생이 일본 및 해외 아티스트들과 함께 음악이 주는 기쁨을 경험했습니다.

아스카-구미(일본북과 전통 악기) (9월 9일, 오사카부 셋쓰시)
참가 학생 소감: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가까이서 접한 음악의 힘에 깊이 감동했습니다.”
“라이브 음악은 처음이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원폭을 견뎌낸 히바쿠 피아노의 소리에서 평화의 메시지를 강하게 느꼈습니다. 전쟁과 갈등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이런 아름다운 음악을 계속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연 아티스트:
아스카–구미(일본북과 전통 악기)
가사이 요리유키(쓰가루 샤미센 — 일본 전통 삼현금 악기)

(9월 12일, 미야기현 도다군 )
더 고사드 시스터즈(미국 켈틱 음악 밴드)

–학생과 함께 즐기는 켈틱 음악과 아일랜드 전통 춤. (9월 17일 후쿠오카현 이즈카시)
제이콥 콜러(미국 피아니스트)

–학생들과 함께 하는 히바쿠 피아노 이중주 협연. (9월 25일 나가사키현 이사하야시)
돈 알마스(일본∙스페인 기타 듀오)

(9월 24일 군마현 다노군)
한자키 요시코(보컬)

(9월 26일 나가사키현 사세보시)
아운과 히데(일본 전통 악기)

–학생들이 타이코 북을 직접 치고 진동을 느껴보는 체험. (9월 29일 도치기현 우쓰노미야시)
민음은 음악의 힘으로 아이들에게 웃음을 가져다주는 일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이 콘서트를 비롯한 다른 여러 연합 행사에 대한 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