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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도쿄 분쿄구 시빅홀에서 ‘우크라이나 국립민속무용단’ 도쿄 공연이 개최되어 세르기 코르순스키(Sergiy Korsunsky) 주일 우크라이나 대사를 비롯한 35개국・지역의 대사 및 대사관 관계자들이 관람했습니다.

공연에서는 화려한 민속의상을 입은 무용단이 우크라이나 각지에 전해 내려오는 전통 무용을 리드미컬하고 코믹하게 선보였습니다.

피날레로 해바라기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높은 도약과 경쾌한 스텝이 돋보이는 ‘호파크’를 선보이자 객석에서는 큰 박수가 터져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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