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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5일(화), 프랑수아즈 르마르크 코트디부아르 문화부 장관 일행과 이포 골리에 데지레 울프랑 주일 코트디부아르 대사 일행이 민음문화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르마르크 장관은 도착 후, 야마구치 민음 대표와 간담을 나누며 “문화 교류는 양국 국민들 간의 새로운 가치관 창출을 촉진합니다. 민음 여러분의 노력으로 양국 간의 문화적 연결이 더욱 깊어지고 있음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앞으로 미음이 추진하는 교류사업에 대해 기대를 걸었습니다.

오후 7시부터는 르마르크 문화부 장관의 일본 방문을 기념하여 민음문화센터 뮤지엄 홀에서 환영 행사가 개최되었으며 아프리카 각국의 대사와 함께 일본 외무성 관계자 및 기업단체 등 약 100명의 내빈이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울프랑 대사는 “세계 문화의 다양성 증진을 위한 민음의 변함없는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서로 다른 문화가 자유롭게 표현되고 그 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는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르마르크 장관은 “민음 여러분은 음악을 통해 ‘공존’이라는 가치관을 창출하고 전통을 소중히 여기며 새로운 예술을 발굴하고 지혜를 발휘해 젊은 세대에 계승하려는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이는 정말로 훌륭한 일입니다.”라고 인사 말씀을 전했습니다.

기념 연주회는 양국 간의 문화 교류를 상징하는 감동적인 무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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