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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 콘서트 협회는 이탈리아 오카리나 7중주단 그루포 오카리니스티코 부드리제(G.O.B.)의 일본 투어를 주최했으며, 이는 2023년과 2024년의 성공적인 투어에 이어 민음과의 세 번째 협업이었습니다. 이번 투어는 3월 14일 미에현 이세시에서 시작되어 3월 26일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에서 막을 내렸으며, 총 8개 도시에서 8회의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이탈리아 북부 부드리오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G.O.B.는 오카리나의 발명가인 주세페 도나티(1836–1925)의 유산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최초의 오카리나 앙상블로 평가받는 이 그룹은 오랫동안 인기와 예술성 면에서 이탈리아를 대표해 왔습니다.

이번 투어 기간 동안 7중주단은 음역이 각기 다른 7대의 오카리나를 통해 놀라운 예술성을 선보였습니다. 프로그램은 오페라 명곡과 나폴리 민요부터 영화 음악, 일본 레퍼토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오카리나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들려주었습니다. 세련된 음악적 순간들과 더불어, 앙상블의 경쾌한 무대 매너는 따뜻함과 친밀감을 공유하며 관객들을 공연 속으로 끌어들였습니다.

관객들의 반응은 오카리나의 소리와 깊은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오카리나의 부드럽고 울림 있는 음색과 무대에서 드러나는 연주자들의 즐거운 모습을 언급했으며, 언어와 문화적 차이를 초월한 친밀감을 느꼈다고 감상을 전한 관객도 있었습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오카리나를 처음 접하는 경험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인상을 남겼고, 직접 연주해 보고 싶다는 열의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공연이 끝난 후, G.O.B. 멤버들은 이번 투어를 깊이 기억에 남는 경험이라고 회고했습니다. 그들은 특히 어린 관객들의 열정에 감사를 표하며, 오카리나에 대한 그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 이 전통의 미래에 희망적인 신호라고 언급했습니다.

민음은 이번 투어에 참석하고 지원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연주자

그루포 오카리니스티코 부드리제(G.O.B.)

  • 줄리오 보칼레티(제1오카리나)
  • 파비오 갈리아니(제2오카리나)
  • 발렌티나 그누디(제3오카리나)
  • 에밀리아노 베르나고치(제4오카리나)
  • 레오나르도 카르보네(제5오카리나)
  • 지아니 그로시(제6오카리나)
  • 알베르토 치아로카(제7오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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