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민음 콘서트 협회는 파블로 바예 세스테토 앙상블을 초청해 도쿄와 가나가와에서 교육 목적의 콘서트를 두 차례 개최하여 생동감 넘치는 아르헨티나 탱고의 선율을 학교 체육관에 선사했으며, 약 700명의 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콘서트는 1월 22일에는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소재의 초등학교에서, 1월 23일에는 도쿄 아다치구 소재의 중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이 앙상블은 현재 민음 탱고 시리즈 Vol. 55 ‘파블로 바예 세스테토’ 일본 투어의 일환으로 일본 전역을 순회하고 있습니다.

콘서트 프로그램은 6인조 세스테토와 보컬리스트 로드리고 모렐, 6명의 탱고 무용수가 함께 무대에 올라 학생들에게 정통 아르헨티나 탱고의 생생한 라이브 공연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파블로 바예는 공연의 진행 중간마다 친근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학생들과 소통하며 아르헨티나 문화와 탱고의 매력을 소개했습니다.
레퍼토리는 그룹의 오리지널 곡 ‘사무라이’부터 전 세계적 사랑을 받는 탱고 클래식인 ‘리베르탱고’, ‘발라다 파라 운 로코’ 등 다양한 곡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각 곡이 끝날 때마다 “브라보!”라는 열렬한 환호와 끊임없는 박수가 터져 나와 체육관을 열기로 가득 채웠습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무용수 가스파르가 진행한 특별 댄스 워크숍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탱고의 기본 스텝을 배웠습니다. 이후 반도네온으로 연주된 ‘호빵맨 행진곡’을 전 관객이 함께 부르며 즐거운 음악적 교감을 나눴습니다.
민음은 학교 콘서트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세계 음악을 소개하며 교실 밖에서 문화적 호기심을 키우고 직접적인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민음 후원 회원들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가능했습니다. 변함없는 격려와 협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출연진
파블로 바예 세스테토
- 파블로 바예(리더, 피아노, 음악 감독)
- 오스카 예마(반도네온)
- 호아킴 디아즈 베렐라(반도네온)
- 마유미 우르기노(바이올린)
- 마이테 우순룬사가(비올라)
- 파쿤도 베나비데즈(콘트라베이스)
가수
- 로드리고 모렐
무용수
- 가스파르 & 칼라
- 콘스탄자 & 리카르도
- 미카엘라 & 레안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