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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주일 인도 대사관의 부대사 라빈드란 마두 수단 씨와 이등서기관 아만 아카시 씨가 민음 문화센터를 방문하여 야마구치 코지 민음 회장의 환대를 받았습니다.

면담에서 라빈드란 씨는 인도와 민음 간 이어져 온 오랜 문화 교류에 대해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인도와 일본의 깊은 역사적, 문화적 유대를 바탕으로 한 문화 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협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면담 후 방문단은 클래식 피아노 전시실, 민속 악기 전시관, 특별전 ‘일본 관현악의 살아있는 유산’을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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