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현악 4중주단 ‘모차르트 그룹(Mozart Group) ’이 12월 4일 민음문화센터를 방문하여 민음음악박물관을 견학했습니다.

폴란드와 쇼팽과 인연이 깊은 오르골과 피아노 등이 소개되자 멤버들은 환호를 지르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그 후, 저녁에는 가나가와현 히라신 히라쓰카 문화예술회관에서 이번 투어의 마지막 공연이 개최되었으며 11월 22일(금) 미야자키현 노베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총 10회의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첼리스트인 볼레스와프 브와슈치크(Boleslaw Blaszczyk)는 “각 지역에서 따뜻한 환대로 맞이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음악가를 존중해 주시는 마음이 가득 느껴졌습니다. 관객 여러분도 정말 훌륭하셨고 첫 일본 투어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관객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