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토) 19시부터 가고시마현 가와쇼 홀(가고시마 시민문화홀) 에서 콜롬비아에서 초청한 ‘시마론’(Cimarrón) 의 마지막 공연이 개최됐으며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일본-콜롬비아 외교관계 수교 7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콜롬비아를 대표하는 전통 음악인 호로포(joropo) 를 통해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시마론이 남미의 명곡들을 훌륭한 연주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각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마지막 공연에서도 아낌없는 박수가 여러 차례 쏟아졌으며 관객과 무대가 하나 되는 감동적인 시간이 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관객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