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top bar

          

3월 9일(일) 오후 2시부터 니가타현 나가오카시립극장에서 민음 탱고 시리즈 <54> ‘파비오 하거 섹스테토(Fabio Hager Sexteto)’의 마지막 공연이 개최었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투어는 전국 23개 도시에서 총 25회의 공연이 개최되었습니다.

마지막 공연에서는 반도네온의 거장 파비오 하거가 이끄는 6중주단의 화려한 연주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주목받는 남성 가수 헤수스 이달고의 감동적인 노래, 그리고 세계 선수권 대회 역대 챔피언 3팀의 화려한 춤 등이 선보였으며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에 관객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습니다.

공연 종료 후, 파비오 하거는 “훌륭한 악단과 최고의 가수, 그리고 뛰어난 무용수들과 함께 저희를 일본으로 초대해 주신 민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음 무대는 제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경험이자 항상 새로운 전환점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라고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관객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부